
피아니스트 정상욱의 귀국 독주회가 오는 8월 8일(토)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. 정상욱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 입학 직후 만 16세의 나이로 오스트리아로 유학, 빈 국립음대 피아노 연주자 과정 학사, 석사 및 최종 학위를 최연소로 취득했다. 이어 독일로 간 그는 자브뤼켄 국립음대의 최종 학위인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 역시 최우수로 졸업했다. 함께 만드는 음악의 다채로움에 큰 매력을 느낀 정상욱은 자브뤼켄 음대 실내악 석사 과정까지 수료, 최고점으로 졸업했으며 독일 발터 기제킹 국제 실내악 콩쿠르 1위를 통해 연주력을 검증받았다.
이번 귀국 독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타나 15번 F장조(KV 533/494)에 이어 슈만의 로망스 2번(Op. 28)과 피아노 소나타 3번 f단조(revised in 1853)를 선사할 예정. 이와 함께 준비한 특별한 무대로 사후 25여 년 동안 잊혀진 러시아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메트너(Nikolai Medtner, 1880~1951)의 소나타 트라지카 5번 c단조 '잃어버린 멜로디들'(Op. 39)이 이어진다.
정상욱은 현재 앙상블 클라비어(Ensemble Klavier), 빈 앙상블(Wien Ensemble) 멤버로 독주와 실내악 연주 활동 중이다. 이번 공연은 조인클래식이 주최하고 예원학교, 빈 국립음대, 자브뤼켄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한다.
문의 02-525-616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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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DITOR : 동방유행PHOTO : 조인클래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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